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인(인터넷 방송인) (문단 편집) === [[케인(인터넷 방송인)/콘텐츠/대전 게임|고전 격투 게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케인(인터넷 방송인)/콘텐츠/대전 게임)] 인터넷 방송으로 다시 복귀하기로 마음먹은 후에 주요 콘텐츠로 잡기로 마음먹었던 것이 종합 게임 방송인이었다. 시청자들은 케인의 썰방을 더 재미있어 하긴 했지만 케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매일 방송할 것인데 '썰방의 소재'가 이렇게 계속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며 게임을 주된 콘텐츠로 하고 썰방은 소재가 생길 때마다 한번씩 하는 용도로 방송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해서 처음 선정하게 된 게임은 고전 격투 게임이였다. 게임 스틱도 따로 주문해서 구매하고 중포루를 통해서 시청자들과의 대전 콘텐츠도 찍어냈다. 그런데 현재는 중포루에서 한국 서버가 없어져 버려서 새로운 시청자들의 유입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고전 격투 게임은 거의 하고 있지 않다. 방송 포인트는 초딩식 입털기와 역관광 컨셉. 일이 안 풀리면 스틱에 [[팔치녀]]를 갈기면서 온갖 핑계를 대고 상대의 캐릭 선정이나 컨디션 체크 등에 졸렬한 트집을 잡거나 얌생이 사용자로 몰기, 어찌어찌 상대를 막판에 꺾거나 호구 상대를 만나면 못 말리게 깐족대는 게 주특기. 상대를 얕보거나 무시하는 발언은 분명 컨셉이지만, 실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것은 진짜이므로 자연스럽게 역관광 컨셉으로 이어진다. 그렇다고 못하는 것은 아니라 킹 오브 파이터즈 실력은 최소 중수 이상은 된다. 아주 잘하는 건 아니지만 노량진 재수생 시절 여흥을 주로 오락실에서 보낸 경험[* 정인 오락실 팔이는 자주 써먹는 레퍼토리, 아예 따로 썰방을 한 적도 있다.]과 방송을 진행하며 쌓인 경험이 있다보니 레벨은 높지만 스탯은 시망인 타입. 플레이 스타일을 요약하면 콤보에 집착하는 원패턴이지만[* 게다가 정말 뻔한 상황에서 뻔한 콤보를 노려서, 노련한 플레이어들은 쉽게 눈치채고 절대 쉽게 당해주지 않는다.] 그 콤보를 연결하는 피지컬이 부족하여 삑사리도 자주 나오고 순발력도 부족하여 [[딜레이캐치]]를 여러번 놓쳐 스스로 탄식한다. 방송 중 이기고 있을 때 가끔 우쭐해서 "킹오파는 뭐다? 재능이다!" 라고 하는데, 그 재능이 부족하다. 그래도 어중간한 시청자는 경험빨로 잡아버린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딱 예능성 대전 격투 방송하기에 가장 알맞는 실력. 가장 많이 즐긴 95가 가장 실력이 좋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노인에게 털리거나 95를 많이 하지도 않은 [[정질]]에게 심리전만으로도 지기도 했다. 98실력은 더 안좋아 기본기도 모르는 렐라에게 쩔쩔매며 이기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98의 경우엔 지뢰진 버그는 제외하더라도 기본 시스템조차 제대로 숙달되지 않았는지 연타잡기 대처법[* 연타잡기는 절대 풀리지 않고 일단 잡히면 상대보다 특정 버튼을 더 빨리 눌러야 한다.]등도 제대로 몰랐다. 하지만 꾸준히 연습을 한 덕분에 선넘는 짓을 하는 어그로쟁이들 정도는 가볍게 참교육 할 정도의 실력은 되고, 최근 룩삼과의 리매치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아 실력이 확실히 늘어난 것이 보인다. 다음팟 시절부터 가벼운 어그로에게도 농락당하고, 완패당해 망신만 당하거나 최근에도 연습을 별로 안하는 탓에 실력이 크게 늘지를 못하여 원패턴쟁이들에게도 고난을 겪고 간신히 D등급에 머무르고 있는 렐라에 비하면 성장폭이 높은 편. [youtube(iKlmpuUlli8)] 대전액션 게임 중 연타잡기를 푸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케인도 연타잡기를 상당히 짜증내 하는데, 케인이 짜증내는 모습 또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요소이니 저격 시청자들 중 아예 이것만 노리는 이들도 있다. 덕분에 케인 스틱은 금방 거덜나기 일쑤. 아예 시청자들 사이에서 '죄 지으면 다음 생에 케인 스틱으로 환생'이라며 놀리기도. 격겜을 전반적으로 잘하는 Saito(사이토)[* 케인이 노량진에서 서식하던 시절, 정인 오락실 KOF 98 넘버 원이었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아는 사이가 아니었고, 케인이 방송에서 정인 오락실 얘기를 하다가 그 정인 98 넘버원이 사이토 본인이라고 하여 친분을 쌓게 된다. 사이토가 케인의 집에 방문하여 케인TV에 몇번 출연한 적이 있는데, 가장 최근에 출연했던 유튜브 동영상에 어떤 시청자쟁이가 '사이토가 백반집을 운영한다'는 근본없는 덧글을 단 적이 있었다. 이것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사이토는 '백반집' 기믹을 얻어버리게 되었다. 실제로는 회사에 다닌다고 한다.]라는 유저와 친분이 있다. 대부분 케인이 용호의 권이나 킹오브를 할 때, 10선을 하여 완전히 발라버리는 콘텐츠가 주였으나 이후 사이토가 직접 케인의 집에 방문하여 킹오브 98을 하는 방송을 했다.[* 참고로 사이토의 경우 케인보다 연상에 오래 전 결혼하여 아이까지 있는 직장인이며, 한 동안은 게임을 잘 안 하다가 지금은 여가 시간에 트위치에서 각종 고전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송을 하고 있다.] 이때 케인이 Saito가 플레이할 때 뒤에 서서 묘한 자세로 바라보는 게 마치 문방구 오락기 앞의 초딩같다 하여 케초딩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여러 유저들과 대결을 하였는데, 거의 다 사이토가 승리하였다. 키보드 퍼포먼스 초고수인 [[공형석|기돈맨]]과는 막상막하로 싸웠지만 5:1로 져버리는 바람에 그야말로 사이토 은퇴 경기라는 웃음소리가 나돌기도 했다. 이후 이야기에 따르면 자신의 주 게임인 [[월화의 검사]] 2를 10년만에 잡아보았다고 한다.[* 당시 '이토옹', '영감'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자타공인 월화2 국내 최강자로 통했다. 수십 판 연패하다가 한 라운드 따내고 '아 영감 퇴물 다 됐네'하면서 놀리던 것이 당시 월화2 플레이어들의 소소한 재밋거리.] 케인이 유명해질 만큼 유명해진 현재는 거의 격투게임의 선지자와 같은 취급을 받으며 신작 격투게임에서 케인의 밈을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먼지탱이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최근 케인이 [[길티기어 STRIVE]]를 플레이 했을때도 마찬가지로 케청자들이 우르르 몰려들어왔으며 10층[* 천상계를 제외한 최상위권, 파케로 치환할 경우 중하위 A등급 유저들이다. 10층에서 강등당하지 않고 승수를 쌓으면 천상계 도전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천상계에 올라가서 상대를 제압해야 천상계로 인정받는다.]~천상계 유저까지 뭉탱이로 몰려오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시작부터 티배깅과 도발 세례, 원패턴 승리등 킹오브 콘텐츠와 다름이 없는 큰웃음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